9월 중간보고,SEC·세계총연맹, 국회서 포럼 개최…학교폭력 근절·저출생 극복 방안 모색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공기업평가위(SEC, 위원장 이치수)는 지난 8일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및 세계언론협회(WPA)와 함께 ‘2025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 ESG 평가 중간 보고회 및 최종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중간 보고회는 오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며, 최종 결과는 12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세계총연맹이 독자 개발한 ‘WF학폭추방인권지수(WFSVESGI)’를 바탕으로 6대 부문·14개 항목·110개 세부지표를 통해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ESG 활동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SEC는 학교폭력 문제에 기업과 기관이 적극 참여해 교권 회복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초저출생 문제 해결과 사회안전망 강화와 연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및 교권침해의 심각성 공공기관·기업의 인권개선 필요성 저출생 극복방안 중간 보고회 등 4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후원금이나 찬조금은 일절 받지 않는다고 SEC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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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공기관 기업 학폭추방 ESG 평가,12월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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