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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소개와 계도·홍보 추진계획 등 대책을 논의
농림수산식품부는 27일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부 관련 대전·충남지역 기관 단체장들과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시, 정 장관은 지난 24일 <음식점원산지 표시 관리제도> 발표 내용을 기관장들에게 설명하고, 관련 기관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홍보를 적극 추진토록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 후, 참석자들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인근 식당을 찾아가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에 대한 내용을 설명·홍보하고 표준 메뉴판을 달아주는 등 현장 계도 활동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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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