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 간도협약도 무효인만큼 우리 땅 간도를 이젠 반환하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18일 중국국민들에 1931년 9월18일 일본 관동군이 만주를 병참기지로 만들어 일제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선전포고 없이 만주를 불법 침략한 전쟁인 만주사변 94주년을 상기해 "일본 침략군국주의 회귀 망발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응징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일본에 침탈당한 만주사변 국치(國恥)를 상기해 집단적자위권 강화 등 안보법안을 개정해 전쟁 할수 있는 나라로 탈바꿈한 日극우 정권의 음모 분쇄를 거듭 강조했다.
한편 활빈단은 중국에 "청일간도협약이 원천무효인 만큼 우리 땅 간도를 이젠 반환하라" 고 요구 했다.
<만주사변> 만주의 이권을 차지하려는 야욕을 가지고 있었던 일본 군부와 극우세력은 관동군 참모 이타가키 세이시로,이시하라 간지 등을 앞세워 만주침략계획 모의
일본은 만철 선로를 폭파하고 이를 중국 소행 으로 몰아 만철 연선에서 북만주로 군사행동을 개시, 1931년 9월 18일 이후 만주점령작전
관동군은 5일 만에 랴오둥·지린 성의 거의 전지역 장악한데 이어 11월에 동북3성 전역을 장악했고, 1932년 1월 진저우를 점령하며 3월 1일 만주국을 세웠다. 일본은 국제연맹의 철수 권고를 거부하고 1933년 3월 국제연맹을 탈퇴했다. 만주침략으로 세력을 강화한 일본 군부와 우익은 정국을 장악하고 일본을 파시즘 체제로 전환시켰으며, 1937년 중일전쟁, 1941년 태평양전쟁1945 미국에 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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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민들,만주사변 94주년 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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