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김정곤)는 28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 박주민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걸 표창원 김병욱 전 의원 및 보좌관 당직자 5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박주민 의원에게 300만 원 박범계 의원에게 벌금 400만 원을 각각 구형했다. 또 이종걸 전 의원에게 700만 원,표창원 전 의원에게 500만 원 김병욱 전 의원에게 1,500만 원의 벌금형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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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선거법 공수처법 충돌’박주민 박범계 의원 벌금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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