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보문고(대표이사 김성룡)는 꿈을 키우는 도서관 만들기를 통해 여성과 장애의 중첩된 차별의 고통 그리고 경제와 교육에서의 불평등한 현실을 개선하고 여성장애인의 문화 정보 접근 확보를 위한 도서후원사업의 깊은 취지를 밝혔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사)충북여성장애인연대에 29일 오후 1시 기증식을 갖고 도서1000권과 사가5개를 전달했다.
또한, (주)교보문고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이하 ‘한국여장연’)에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여성장애인 수술 지원 사업’을 통하여 여성과 장애, 빈곤의 삼중고와 병마에 시달려 온 20여명의 여성장애인 수술비와 인권활동을 위해 해마다 지정후원금을 기탁해 여성장애인 건강권확보에 기여해 왔다.
이에 한국여장연’은 경제성장만을 부르짖는 메마른 현실에서도 여성장애인의 기본권 보장을 일깨워주는 (주)교보문고의 여성장애인 인식과 선구적인 실천이, 여성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 나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여성장애인 인권향상에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확산에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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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키우는 도서관 만들기- 여성장애인 도서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