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자연(29)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7일 오후 7시 30분 장씨가 경기도 성남시 이매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언니가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장씨가 우울증으로 1년전부터 병원 치료와 약물을 복용 하고, 타살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장자연 탤런트 자택서 숨진 채 발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