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협회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Occupy 여의도는 19대 총선과 함께 유권자 운동으로 전환하여 금융 규제, 금융 관료 처벌, 피해자 구제, 금융소비자원 독립설치`를 약속운동, 정책 협약을 한 여, 야 40여명의 당선자를 국회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Occupy 여의도는 오는 17일 3차 저축은행 사태 규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은행의 공공성 회복과 투명하고 공정한 금융 시장을 위하여 금융소비자원의 독립설치, 금융소비자의 권익향상”을 위하여 대중과 함께 Occupy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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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저축은행 사태 규탄 여의도 시즌2 기자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