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크라이나 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실질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대통령 특사로서 오는 15-18일간 우크라이나를 방문한다.
이재오 특사는 이번 방문시 농업 자원, 에너지 교통, 인프라 IT 등 양국간 협력유망분야의 실질협력 증진방안 등을 협의하는 한편,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오 특사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지난해 10월 김황식 국무총리 방문 및 지난 3월 야누코비치 대통령 방한 등을 통해 강화되고 있는 양국관계를 보다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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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대통령 특사 우크라이나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