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격개발원 주관 노인심리상담사를 무료로 준비할 수 있는 인터넷강의와 교재가 나와 수험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노인심리상담사는 오는 12월2일 시행, 교육소셜커머스 캐치프라이스를 통해 시판중인 패키지상품의 인터넷강의와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제공조건은 올 노인심리상담사를 응시하는 인원에 한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캐치프라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제공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0년 기준 기초생활수급자와 빈곤층규모가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5.6%, 약 272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고령화사회에 정부도 요양보호인프라 10개년 계획을 2002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적극적인 노인복지예산이 지자체별로 편성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시,군,구별로 요양수요충족을 위해 지자체별 시설확보를 추진하는 한편, 공공요양시설 및 재가시설이 전무한 지역별로 최소 1개소 이상의 설치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사회적인식과 시설확충에 반하여, 그에 대한 상담 및 전담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직 및 관리인원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례로 실버타운 및 노인전문병원, 복지센터, 주민자체단체의 노인복지시설, 유료양로원, 여성복지관 등 공공요양시설 및 사립시설의 상담인력뿐만 아니라, 방문요양서비스를 시행하는 방문요양센터 및 재가복지시설 등의 상담인력도 부족한 상황이어서, 복지관련 자격증의 수요가 꾸준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중 인구의 고령화와 더불어 가장 각광받는 자격증이 바로 노인상담사(노인심리상담사,노인심리상담지도사) 자격증이다. 노인심리상담사는 소외되는 노인들의 심리치료뿐만 아니라, 케어역할 전반에 대하여 관리하는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격증 취득후에는 노인주거복지시설, 의료복지시설, 여가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데, 지자체 및 사설기관의 각 시설별로 전문인력부족으로 인력수급은 원활한 편이라고 한다.
노인심리상담사의 평균 초봉은 2,000만원대로 업무의 내용, 기관에 따라 상이하지만 전문상담직에 해당하는 직업으로써 일정경력이 쌓이게 되면 고수익의 수입도 기대할 수 있어, 인력수급에 대한 안정성 및 수입이 동시에 보장되는 유망자격증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자격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노인심리상담사의 시험은 12월2일 시행되며, 교육소셜커머스 캐치프라이스에서는 자격시험에 응시하면 해당 고시고시교육지원센터의 인터넷강좌와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는 0원딜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무료제공내역은 캐치프라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노인심리상담사는 취득또한 용이하다. 1차필기시험과 2차 실무연수교육으로 분리시행되는데, 필기시험과목은 노인복지론,노인상담론,노인복지실천,노인학개론 총 4과목이며, 객관식 각25문항이 출제되어, 과목당 40점이상 평균 60점이상 취득하면 1차필기시험에 합격하게 된다.
1차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실무연수교육을 수료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데, 한국자격개발원이 주최하는 노인심리상담사 2차 실무교육은 인터넷을 통해 수업만 시청하면 되는것이어서, 타 주관처에서 시행하는 노인상담사에 비해 자격증 취득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특별히 노인심리상담직에 종사하려고 하는 자격증 취득자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나 자원봉사자격증,실버복지사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 이번 노인심리상담사 시험에 한번쯤 도전해 보는 것을 어떨까한다.
|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 무료 취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