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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법위반’ 혐의…全數조사 촉구
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 이하 자청년) 등 시민단체들은 전공노(전국공무원노동조합)을 공직선거법위반 및 국가공무원법 혐의로 고발한데 이어 6일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조직적 선거개입’ 증거자료와 함께 ‘국가공무원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뉴스파인더] 자청년은 “지난 18대 대선에서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일명 ‘전교조’)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는 선거개입 의혹이 있는 글들이 있다”고 고발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런 것들을 종합해 볼 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일명‘전교조’) 18대 대선에서 야당 후보의 당선을 돋기 위해 조직적으로 선거에 동원되었다고 볼 수 있다”며 “인터넷상 (네이버, 다음)등 포털 사이트, SNS상 (트위터, 페이스북)등에 대한 ‘전수(全數)’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자청년은 “18대 대선 개입이 사실로 들어날 경우 엄중한 처벌을 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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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년,‘선거개입 전교조’ 검찰고발 방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