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은 중앙수사부를 지난 4월 폐지하고, 검찰 특별수사를 지휘.감독.할 반부패부가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5일 오후 반부패부는 서울 서초동 청사서 검찰총장 김진태와 반부패부장 오세인 등 검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현판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김 총장은 수사가 성과 위주의 관행에서 벗어나야 하고, 별건 혐의를 찾기 위해 무차별적, 압수수색이나 소환, 등 수사 관행이 변해야야 한다고 말했다.
또, 범죄현상에 대한 연구,분석을 강화한 선임연구관 제도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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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반부패부 특별수사 지휘’ 출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