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를 향해가는 서울모터쇼에서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의 UCC 기자단이 레이싱 모델 만을 담은 동영상이 아닌, 독창적인 시각으로 제작한 동영상으로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모터쇼 현장의 모습을 UCC에담아 발 빠르게 자사의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기 위해 선발된 UCC 기자단 100명은 서울 모터쇼를 촬영하기 위해 지방에서 상경하거나 학교 대신 킨텍스 행사장으로 등교 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 ‘땡얼음’이라는 등록명을 사용한 UCC 기자는 ‘청일점’ 인 BMW의 남자 레이싱 모델성윤모씨를 밀착취재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패션 모델인 성윤모 씨는 “아는 분의 소개로 파티에 갔다가 서울 모터쇼에 참가해보라는 제의를 받았는데, 마침 컬렉션도 끝나여유가 있어서 참가하게 됐다”며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 휴게실에 쉬거나 함께 있으면 여자가 되어 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남자 하나라고 주위에서 아껴주시고 잘 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웃으며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레이싱 남자모델 성윤모씨 단독 인터뷰>http://motorshow2007.pandora.tv/?m=vod_view&id=577 ‘minguni1224’ 라는 UCC기자는 ‘초능력을 가진 레이싱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레이싱 모델들이 레이싱 복을 입지 않고 평상복을 입은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 그는 사복을 입으면 평범한 여자 같은데 레이싱 복을 입으면, 어느 순간 수퍼 우먼처럼 레이싱 모델로 변신을 한다며 레이싱 모델들은 초능력 소녀인 것 같다는 생각을 제작 후기에 남기기도 했다.
<초능력을 가진 레이싱 모델~!>http://motorshow2007.pandora.tv/?m=vod_view&id=735 ‘S여리’라고 밝힌 UCC 기자단은 서울 모터쇼의 많은 인파 속에서 한류스타류시원씨를 포착한 동영상을 올려주었다. 이 동영상에는 차를 좋아한다고 알려진류시원씨가 자동차 브랜드의 각 부스를 관람하며 최신 모델의 차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서일반인 관람객과 같은 모습으로 서울 모터쇼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울모터쇼 방문한 한류스타 류시원>http://motorshow2007.pandora.tv/?m=vod_view&id=660 판도라TV의 UCC 기자 박규현(25, 서경대 산업디자인학과)씨는 “서울모터쇼 현장을 촬영하기 위해 다니고 있던 학교의 담당교수님께 공문을 제출하고, 10일간 학교가 아닌 모터쇼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에 매일 등교하고 있다” 며 “ 기존의 획일화된 미디어와 달리 재미있고 친근한 모습으로 나만의 개성과 다양한 시각을 담아내는 UCC의 매력에 푹 빠졌다” 고 서울 모터쇼의 영상 촬영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서울 모터쇼 현장 이모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