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에 창단한 풍물단인 우리두리이는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풍물단 이다.
이 풍물단은 서울에 있는 안천초등학교 풍물부로서 어려운 여권속에서 아침시간을 이용하여 연습을 하고 방학중에는 풍물합숙캠프을 하며 실력을 쌓아 왔다.
지난해 부터 각종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면서 대외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풍물부 우리두리는 유네스코활동 기구인국제민간문화예술교류협회(I.O.V, The Internatonal Organization of Forkart)의 초청으로 미국외 여러 국가들과 국제문화교류활동에 참가하게 되어 국제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많이 같져다.
우리나라의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풍물단이 해외의 국제문화행사에 초청되어 수 많은 외국 관객앞에서 우리의 전통예술을 선보이고 박수갈채를 받는 경험을 하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담당 교사인 박행주교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국제문화교류활동에 적극적으로 아이들에게 권장을 하며 우리의 전통계승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오는 17일 전국청소년 문화 큰 잔치에서 대통령을 수상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고 동료 선생님들과도 정보교환차원으로 한 달에 한번씩 모임을 가는 등 열정적이 모습을 보인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이번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 할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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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두리는 세계를 꿈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