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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찍고 ‘전국노래자랑’까지 핫한 일주일
미스트롯’에 출연해 ‘트로트계 비타민’ ‘성인가요계 귀요미’로 사랑을 받고 있는 설하수가 핫한 1주일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 = 홈런기획]
미스트롯’ 현역부의 막내온탑으로 첫 올하트를 받으며 ‘미스트롯’ 초반 인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설하수가 29일 월요일 ‘가요무대’에 이어 8월 4일 일요일 ‘전국노래자랑’까지 출연, 열일을 예고하고 있다.
설하수는 ‘미스트롯’으로 일기 시작한 트로트 바람을 제대로 타고 주가가 급상승 7월 한 달 동안 17건이 방송 출연 등 분주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9일 설하수는 시청자들의 신청곡으로 꾸며지는1621회 7월 신청곡 ‘가요무대’에서 ’처녀뱃사공‘을 들려줄 예정이다,
일요일에는 ‘전국노래자랑-수원시편’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거니 받거니’로 활기 넘치는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전국노래자랑’은 설하수에게 아주 특별한 무대. 4년 전 고등학교 재학시 용인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해 당찬 무대로 입상, 그해 연말결선까지 진출해 최우수상을 받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설하수는 ‘전국노래자랑’으로 가수로서 끼와 재능을 인정받고 2년여 준비 끝에 2017년 ‘주거니 받거니’를 타이틀곡으로 데뷔앨범을 발표했다. 2018년 각종 성인 가요 관련 신인상을 섭렵하며 성인 가요계 샛별로 떠올랐다. 2019년 ‘미스트롯’에 도전해 탄탄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매너 여기에 재기발랄함까지 마음껏 과시하며 데뷔 2년 만에 대중의 사랑을 받는 가수로 성장했다. 경연자로 참여했던 ‘전국노래자랑’에 당당히 초대가수로 무대에 서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4년 만에 참가자에서 초대가수로 ‘전국노래자랑’에 금의환향하게 된 설하수는 특별한 공연을 위해 출연이 결정 된 후부터 백댄서 팀과 호흡을 맞추며 최고의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주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설하수는 최근 ‘주거니 받거니’와 함께 설운도가 꼭 찍은 ‘부킹’이 동반히트조짐을 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과 행사 무대에서 후속곡으로 들려준 신나는 댄스 리듬의 ‘부킹’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방송 신청곡 순위, 각종 성인가요 인기 순위에 진입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8월로 이어지며 한 여름의 정점을 찍는 한주동안 누구보다 화끈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설하수의 무대에 성인 가요 팬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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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수,4년 만에 ‘전국노래자랑’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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