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등 척추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는 박향권 원장이 2011년 10월부터 관절척추 전문병원인 새움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새움병원 신경외과 박향권 원장은 목디스크 관련 치료에 16년간 8천건 이상의 치료를 진행해온 목디스크 치료의 권위자로, 최소 절개 수술을 통해 환자의 통증과 수술 후 후유증을 최대한 없애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USC 대학병원서 척추질환 연구 및 연수와 이화여대 동대문병원 신경외과 교수를 역임하고, 척추수술 기구에 대한 연구 및 개발로 보유한 특허도 여럿이다.
새움병원 박향권 원장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현대인의 목과 척추는 더욱더 큰 고통을 받고 있으며, 그만큼 디스크 질환으로 고민하는 환자층이 많다. 수술이라는 부담감 때문에 디스크 치료를 주저하는 이들이 없도록 더욱더 디스크 치료와 연구에 매진할 것이며, 환자들의 입장에서 우선 생각하고 다가가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향권 원장이 진료를 시작하는 새움병원은 관절 척추 전문 병원으로 서울시 독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관절내시경과 인공관절 수술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관절경 회사인 Arthrex사의 아시아 지역 관절내시경 수련센터’로 지정되어 있으며, 무릎뿐 아니라 어깨, 팔꿈치, 손목, 발목 등 전신 관절 내시경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새움병원 측은 이번 박향권 원장의 진료를 통해 척추질환과 디스크 치료 분야에 더욱더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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