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은 김정일 독대한 종북세력의 전형적 리더다!
김정일과 독대했던 민주당 친북좌경 정동영 최고위원이 최근 EU FTA와 수신료 인상안 처리 합의등을 놓고 민주당 손학규대표측과 첨예하게 대립해왔다.
이명박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대표간의 영수회담에 이어 일본과 중국을 방문하며 폭넓은 정치 외교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손대표에 대해 정동영 최고위원이 손학규의 정체성과 노선을 문제 삼으면서 강한 정치적 견제구로 날을 세우고있다.
손학규대표가 각종 여론 조사에서 야권 후보중 압도적인 지지율의 상승을 보이며 야권의 대표주자로 부상하고 민주당 안팎에서 넓은 지지를 받고 있음을 기화로 과거 열린 우리당 당의장 출신 정동영위원과 과거 노무현 정권 아래서 장관을 지냈던 김정길등 민주당내 친북좌경화세력들로부터 강한 견제를 받기시작한것은 이미 예측된 일이기도하다.
손학규대표의 과거 정치 행보가 민주당의 정체성에 맞느냐 안맞느냐는 현실적으로 이제 의미가 없어지게되자 이에 초조해진 정동영위원과 당내 친북좌경세력이 손학규대표의 정체성과 노선에 강한 시비를 걸면서 손학규대표를 끌어 내리려는 전방위적 정치선동 공세를 펼치고있다.
이유야 어떻던간에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옮겨간 손학규대표의 정치적 과정-
한나라당 탈당-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실패- 민주당대표- 춘천 장기간 칩거-민주당대표 재당선-여권의 홈그라운드 분당지역 출마 국회의원 당선으로 이어진 일련의 모험적인 손학규식 도전이 성공을 거두었고 확고한 당대표의 자리를 거머지게된 손대표는 이른바 민주당내 비주류, 예컨대 정동영위원을 필두로한 친북좌경 정치인들로 부터 강한 질투와모략, 시기와 음해가 그어느때 보다도 강도를 더해가고있다.
손학규대표가 이토록 4년이라는 시간내에 야권의 대선후보로 부상할수있는 작금의 현실은 사실상 여· 야 정치권이나 정치공학에 능한 정치 예언가(?)들도 차마 예측을 할수 없었을것이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고있다는 정치적 박탈감에 김정일을 독대했던 친북좌경세력의 수장격인 정동영위원이 손대표를 향해 분노하고 질시하고 음해하고 선동 하는것은 어쩌면 종북세력의 처절한 저항 도미노의 시발이기도하다.
손대표가 지난 6월28일 간 나오또 일본총리와의 회담에서 북한 문제에 대해 명백한 논리를 전개했다. 간 총리와 대담에서 손대표는 “북한의 개혁·개방을 위해 인내심을 갖고 계속 설득할 필요가 있지만 3대세습 인권,핵,미사일 개발 문제는 단호하게 대처해야한다”고 엄중한 그의 대북관을 피력 한 것이다.
종북세력의 전형인 정동영위원에 대해 가차없는 반격을 가한셈이다.
이소식을 듣고 발끈한 정최고위원은 “당 정책 강령은 햇볕정책을 한 자, 한 획도 수정하지 말고 계승하라는 정신을 담고있다”면서 정동영위원을 빗덴 손학규대표의 종북진보라는 비판 표현을 즉각 취소하라고 요구했으나 손학규대표는 단호히 이를 거부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해말 손대표가 햇볕정책이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라고 했을때만해도 실수로 넘어갔지만 외국정상(일본총리)에게 강령에서 벗어나는 말을 해서 되겠느냐”면서 끝까지 문제제기를 할 것이며 종북진보 라는 표현에 대해 사과를 받아낼것”이라고 언론에까지 김정일을 독대한 종북세력의 수장답게 손학규대표를 맹공격했다.
손대표가 원칙있는 포용정책을 제시 한것을 두고 민주당 정동영위원을 필두로한 종북세력은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손대표의 정체성 논란에 불을 지핌과 동시에 친북좌경세력들이 손학규 끌어내리기를 위한 총체적 음해 선동공작을 시동시킨것이라는 관측이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정동영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에서 (손학규가 말한) 원칙있는 포용정책 이라는 말은 햇볕정책의 취지에 수정을 가하는 변형된 오해를 줄 수있다”고 비판하면서 원칙있는 포용정책은 마치 햇볕정책 노선이 원칙없는 포용정책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는 점에서 바로 잡아야한다고 손학규대표를 향해 정치선동 공세의 포문을 열었다고 한다.
굳은 표정으로 정동영 최고위원의 말을 듣고있던 손대표는 “원칙없는 포용정책은 종북(從北)진보 라는 오해를 살수있다. 북의 세습이나 핵개발을 지지할수는 없는 일”이라고 단언하면서 종북진보에 대해 색깔론을 제기 할 생각은 없지만 민주당은 분명히 다르다”고 반박했다. 종북세력의 전형인 정동영 최고위원이 민주당을 친북종북세력화를 시키고야 말겠다는 정치 선전 공작은 드디어 수면위에서 활성화 되고 있음을 암시하는 적신호가 이곳저곳에서 감지된다.
손학규대표는 민주당의 친북좌경화를 결단코 막아내야한다. 또한 손학규대표는 민주당의 정체성을 확고히 자리매김 해야할 역사적 책임이 있다.
앞으로 민주당 및 민주당외 종북세력들로부터 전개되고 시도될 손학규 끌어내리기에 대한 단호하고도 확고한 대응은 무엇보다 손학규 리더싶을 민주당내외에 뿌리 깊게 내림으로써 당내에 산재하고 있는 선동적 친북좌경화 적색이념 분자들을 정치적으로 소탕해야하는 역사적 과업에 전력해야 할 필연성이 도래될수있다.
손학규대표 말데로 북한의 인권탄압,핵개발,3대세습은 대한민국 정치인이라면 그 어떤 이유로도 이를 철저히 막아내고 방어해야할 막중한 책임이 있는 것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 · 인터넷 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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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리더싶 종북 수장격 정동영 분쇄 가능성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