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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국민경선 승리 후보 필승할 수 있다
기사등록 일시 : 2012-04-29 23:13:12   프린터

「원칙 보다 대승적 승리를 위한 전국민경선」의 문을 활짝 열어야한다.

 

이것만은 확실하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의원이  차기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하여도 분명히 예측  할 수 있는 것은 대세론 적 현행 경선 방식으로는 「박근혜는 필패(必敗)」 할 것이 라는것이 정치 분석가들의 대체적 판단이다.

 

대세론에 포만된 강인한 박근혜 의원이 왜 정몽준 의원, 김문수 의원, 이재오 의원이 요구하고 있는 국민경선을 거부하는지 바로 그것을 국민들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혹여 「국민경선」에 자신이 없다면  대통령 레이스를 포기해야 한다. 왜냐하면 만약 박근혜 의원식 경선 원칙으로 대선에 나갔다가 패한다면 박근혜 의원만의 패배가 아니고 전 보수 우파들이  쓰라린 패배를 함께 할 것이며 향후 5 년간의 세월을 통분하며 종북 세력과의 긴긴 사상적 전선을 형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박근혜 의원은 운 좋게도 한나라당의 비상대권을 움켜쥐게 되었고 독자적으로 비대위를 구성하여 친박으로 박근혜 의원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대성공을 거두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과 통합진보당 이정희의 합작으로 치러 진 지난 총선은 종북 여성들의 형편없는 반국가적 리더쉽이  국민들로부터 결코 지지를 받을 수 없었고, 김용민의 막말 악재로 예상치 못한(?)덕(德)을 본 것이 바로 박근혜 의원 새누리당 승리의 원인이 된 것이다.
 
결국 한명숙+이정희의 종북 리더쉽 덕분(?)에 중도 의 길을 걸고 있던 박근혜 의원 새누리당이, 어쩔 수 없이 최악(最惡) 아닌 차악(次惡)의 선택을 받아 가까스로 승리한 것이다.

 

비대위 고수들의 보수를 향하여 가면 너희들이 어딜 가겠냐’라는 집토끼 무시(?) 전략이 주효한 것이다.

 

한자리수인 다른 예비 후보들이 하나 같이 요구하는 「국민경선」으로 의 변화 요구를 두 자리수 최상의 대세론자인 박근혜 의원이 왜 고집스럽게 ‘현행 룰’을 원칙이라 외치며 고집하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경선은 국민들에게 상품의 가치를 공정하게 내보이는 매우 소중한 전시(展示)축제이다.

 

더더욱 국민을 보고 간다고 입 버릇처럼 말하고 있는 박근혜가 전 국민들이 참여하는 「국민경선」을 반대할 그 어떤 명분도 이유도 없다.

 

당이 이미 만들어 놓은 경선 절차가 있다 하더라도 대선에 뜻을 둔 대세론자인 박근혜 의원이 절대 다수의 예비후보들의 요구조차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바로 그것이 유승민 의원의 말데로‘박근혜의 한계‘라고 치부될 수 밖에 없게 된다. 박근혜 의원은 포용의 리더쉽 을 되 세겨 보아야 한다.

 

만약 박근혜 의원이 「국민경선」을 끝내 하지 않겠다고 하면, 그것은 상상을 초월한 필패와 더불어 정치적 한계를 빠른 시 일 내에 국민들에게 내보이는 매우 슬픈 결과를 가져 올 수 도 있음을 간과해선 안 된다.

 

만약 신속하게 박근혜 의원이 전「국민경선」을 받아들인다면 보수우파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될 수도 있을 것 이고 그 결과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로 박근혜의원이 선택된다면 그때는  보수 우파 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함께 하게 될 것이다..

 

추대니 현행 경선룰에 의한‘눈 가리고 아웅’식의 경선을 하게 된다면 그래서 박근혜의원이 새누리당의 대선후보가 되어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 될 것이다.

 

안철수와 함께 야권 단일화 후보와 보수 이탈 세력 및 정치적 무관심을 내 보일 국민들의 시선을 현행 경선룰에 따라 박근혜 의원 후보가 된다면 어떻게 이것을 감당할 수 있겠나?

 

박근혜 의원이  마음먹기 에 따라 대통령의 당락이 결정 될 수 있는 유리한 환경 조성이 바로 전국민 경선제 인 것이다.

 

흥행과 극적인 연출이 가미된 국민 축제의 새누리당 경선을 위해선 알파도 ‘국민경선제’요 오메가도 국민경선제다

 

보수의 필패를 막아야 할 전적인 책임은 그래서 박근혜 의원의 결단에 달려있는 것이다.

 

무조건 일인 찬양을 좋아해선 안 된다.

 

치열한 비판과 거센 검증은 대선 승리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 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박사)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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