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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방선거 박사모가 낙선운동 하면 오히려 당선 될 확률 높아
콧수염 휘날리며 공중부양 했던 강기갑의원은 2008년 12월 대한민국 국회폭력의 부끄러운 대표적 이미지를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 만방에 알려준 국회폭력의 대표선수 급이다.
국회안에서 그토록 추악한 폭력 행위를 하였음에도, 법원의 1심판결은 ‘무죄’ 였다.
감히 상상 못했던 어처구니없는 무죄판결 앞에서 국민들은 사법개혁과 더불어’사법부의 정의’ 확립을 요구 했다.
사법부에 대한 비판의 도화선이 된 사건이 바로 강기갑 무죄 판결’ 사건이다. 그렇다면, 강기갑은 어떻게 국회의원이 되었는가?
강기갑이 국회의원이 된것은 으로 박근혜의원 펜클럽인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덕분이다.
이방호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박사모의 낙선운동 덕분에 강기갑이 당선되었다는것이 언론에 나타난 선거결과 분석의 대체적인 총평이었다.
결국 ‘박사모 낙선’운동이 아니었다면 강기갑 당선은 거의 불가능 한 일이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인것을 감안해보면 강기갑의 은인은 바로 박사모가 되는 셈이다.
강기갑이 당선되던 2008년 총선을 상기해보면 공천에 친박계 인사들이 다수 탈락하자마자 박근혜는 선거기간중 매우 충격적이고 드라마틱한 ‘켐페인 어(語)’를 휘날렸다.
살아서 돌아오라 국민도 속았고 나도 속았다’라는 바로 이말을 박근혜가 공개적으로 발언하면서 친박연대가 태동 했고 친박계 무소속이 박근혜 선거여왕(?)을 중심으로 결집하여 오늘날의 철옹성(?)같은 ‘친박계보’가 탄생 하게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박사모는 ‘낙선운동’의 전사가 되었고 ‘공천’에 간여했다고 그들이 예단한 몇몇 한나라당 후보들과 전혀 공천과 관계없이 ‘박근혜’를 경선당시 지지하지 않았었다는 단하나만의 이유로 전여옥의원을 배신자로 몰아 세상에 듣지도, 보지도, 있지도 않앗던 증오심에 가득찬 파렴치한 ‘낙선운동’을 통해 민주주의 선거토양을 여지없이 초토화 시켰던 것이다.
차기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박근혜 펜클럽인 박사모의 횡포는 여지없이 지방선거를 눈앞에 두고 또 악몽처럼 나타나게 된 것이다. 자유 민주주의 선거를 파괴하는 2008년 총선의 망령처럼...
이번에는 박사모가 임의로 선택한 ‘한나라당 파괴오적’에 해당하는 국회의원과 관련된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모조리 낙선시키겠다고 호언장담 했으니, 2010년 대한민국 선거정치 현주소는 ‘박사모’라는 ‘개인숭배집단’에 의해 여지없이 혼탁해지고 선거 풍토가 우려스러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그 효과는 상황이 많이 달라져 2008년과 전혀다른 역 효과가 나올 것 이라는 분석도 우세하다.
박사모는 그들의 숭배대상인 박근혜가 소속된 한나라당 후보를 또다시 낙선 시키고 한나라당의 반대 당 후보들을 간접 당선시키겠다는 이 세상에 기괴한 ‘선거방해’ 사건이 또다시 일어날 모양이니, 기가막힌 일이 아닐 수 있나?
한나라당소속 박근혜 국회의원을 사랑하는 박사모’에의해 같은 한나라당 소속 후보들에 대해 불법적인 낙선 운동을 당해야 한다는 한나라당의 고달픈·숙명은 어쩌면 박근혜 의원의 대권을 향한 야망 때문일 수 도 있다.
2008년 강기갑 국회의원 당선 배경을 살펴보자!
2008년 2월말경 30%이상의 격차로 강기갑 후보를 따돌리고 선두를 달렸던 당시 한나라당 이방호 사무총장이 공천책임론으로 약15% 격차로 선두를 달리다가 국민도 속았고 나도 속았다, 면서 ‘살아서 돌아오라, 라는 말로서 공천저항을 했던 당시의 선거여왕(?) 박근혜에 대한 동정론이 급작스럽게 일어났던 분위기에서 박사모’가 강기갑 지역구에 집결하고 ‘이방호를 향한 낙선운동’함으로써 150여표 근소차로 결국 강기갑에게 당선을 안겨 주는 결과를 초래 했다고도 볼 수 있다.
중요한것은 민노당강령을 볼때 대한민국 헌법상 존재 할 수 없었던 민주노동당의 후보인 강기갑을 한나라당 전 대표이자 현 한나라당 국회의원인 박근혜의 펜클럽이 민주노동당원을 국회의원으로 당선 시켜준 결과가 된 것이라는 해석도 가능해진다.
박사모는 그래서 강기갑 의원의 절체 절명한 은인이자 강기갑은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에게 보은(報恩)해야 할 입장에 서있다는 말도 성립될 수 있다.
인터넷타임스 발행인 양영태 (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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