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지원센터는 9일 예비창업자의 창업 준비에 필요한 경제적, 시간적 비용을 줄이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해 .4월부터 <서울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창업관련 민간전문인력(2인)을 배치하여 창업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실시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창업지원센터는 창업지원담당관, 인허가지원담당관, 경영지원담당관 등 서울청 직원 3명 및 외부 전문가 2명으로 구성하여,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에게 법인 및 공장설립에서 인 허가 취득까지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One-Stop 지원하기 위해 설치하고, 지난해 한해동안 서울창업지원센터에서는 민원인들의 창업 관련 애로사항1,109건을 상담하여, 월 평균 123건의 창업관련 전문상담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단순상담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창업민원 506건을 별도의 창업지원시스템에 등록하여 창업지원을 실시한 바 있고, 올 서울창업지원센터는 민간전문상담사를 지속적으로 배치하여 민원인들에게 고품질의 전문상담서비스를 실시간 제공며, 또한 창업관련 애로사항을 올해 신규사업인 “창업컨설팅 지원사업”과 연계지원을 통해 상담부터 지원까지 맞춤형 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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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지원센터 가 예비창업자의 창업준비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