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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대위 및 전 당협 총궐기
서울시선대위 조직본부 (본부장 김정기 노원(병) 당협위원장 정은숙 금천 당협위원장) 산하 8개 위원회 (여성 차세대여성 청년 사이버 장애인 홍보 중앙 노동)는 9일 오후 2시 이회창 전 총재의 사무실이 있는 남대문 단암빌딩 앞에 모여 이 전 총재의 대선출마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각 당협 별로도 규탄 집회를 갖고 있는 가운데 광진(갑) 당협위원회 (위원장 김성호)는 8일 오전 9시 이 전 총재 출마를 반대하는 집회를 갖고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국민을 배신한 이 전 총재의 출마를 강력히 규탄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비장한 각오로 이명박 후보를 지키는데 앞장 서며 서울대첩과 대선승리를 위해 하루하루 이명박 후보와 함께 뛸 것을 다짐했다.
중구 당협위원회 (위원장 박성범)도 8일 이회창 전 총재 출마반대 집회를 열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에서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고 국민성공시대를 이끌어 가고자 하는 국민과 당원들의 간절한 소망을 좌절시키려는 이회창 전 총재를 강력히 규탄하며, 일치단결하여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 후보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기필코 정권 교체를 이룩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오는 10일부터는 하루 3개 당협씩 단암빌딩 앞에 모여 이 전 총재의 출마를 규탄하는 당원 집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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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출마 규탄 집회 연일 잇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