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들의 이공계 기술직 채용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17일 이공계 취업포털 이엔지잡(www.engjob.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LG화학, LG전자, 대우엔지니어링, LG디스플레이, 영창중공업 등이 일제히 사원모집에 나섰다.
LG화학(www.lgchem.co.kr)이 프로페셔널 엔지니어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화학공학, 기계공학 및 전기전자 공학계열 4학년 학부생으로 내년 2월 졸업예정자이며 24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LG전자(www.lge.co.kr)는 생산성연구원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광학설계 부문이 광학, 광공학, 물리학 관련학과이며, 장비(공정분야)개발 부문은 재료계열, 기계계열, 전기/전자계열 관련 전공학과 등이다. 응시자격은 2010년도 상,하반기 입사가 가능한 석사 이상 학위소지자 이어야 한다.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대우엔지니어링(www.dweng.co.kr)이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공개모집한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화공, 기계, 건축, 토목, 환경, 전기/전자/제어, 상경/인문계열 등이며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토익점수가 이공계열 700점 이상, 인문계열 800점 이상, 학점은 평균 평점 3.0점 이상이어야 한다. 경력사원 모집분야는 산업플랜트, 인프라, 화공에너지, 지원 등이며 상세분야 및 분야별 자격조건, 전형절차 등은 건설워커/이엔지잡-대우엔지니어링 채용관을 참고하면 된다.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LG디스플레이(www.lgdisplay.com)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OLED, 3D, BLU, Touch, Solar, LED PKG, LED연구개발, 특허, 개발관리, 기구설계, 회로설계, Panel설계, 상품기획, CS, 기술영업, Business Support, 마케팅 등이며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영창중공업(www.ycsteel.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조선, 플랜트, 강구조물, 기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이엔지잡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이메일(recruit@shico.kr)로 제출하면 된다.
대림산업(www.daelim.co.kr)이 기술연구소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콘크리트재료연구, 토목구조연구 등이며 23일까지 워크넷(www.work.g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삼성에버랜드(www.samsungeverland.com)가 조경설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이메일(recruit.sei@samsung.com)로 제출하면 된다.
삼성코닝정밀유리(www.samsungscp.co.kr)가 R&D 박사인력을 모집한다. 모집구분은 공통(Glass Engineering 전공), 공정기술, 재료분야 등이며 LCD기판유리 및 반도체, 태양광 에너지, Flexible Display 등 해당분야의 연구개발 및 기술직을 뽑는다. 세부 모집분야는 이엔지잡 - 삼성코닝정밀유리 채용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20일까지 디어삼성(www.dearsamsung.co.kr)의 해당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코캣(www.kocat.com)이 플랜트사업부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화공, 환경, 기계, 전기제어, 안전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4일까지 이메일(parkkb@kocat.com ; sypark@kocat.com)로 제출하면 된다.
구산토건(www.gusan.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기술직(국내/해외)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insa@gusan.co.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LS전선, 서울반도체, 효성그룹, 한국수자원공사, 국토연구원, 태평양개발 등이 기술직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기업정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엔지잡(www.engjob.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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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LG전자 등 이공계 채용 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