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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개소1주년기념 첫돌잔치에 음악선물
한국이 낳은 천재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한부모 미혼모가족에게 음악선물을 통해 희망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몇 년간의 아픔을 딛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그이기에, 팬들과 한부모가족들에게 더욱 설득력있는 희망메세지를 전해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한부모 미혼모가족 지원의 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개소1주년 기념행사 오는 30일 에서, 한부모 미혼모들에게 멋진 연주를 통한 희망메세지를 전달한다.
이 날 첫돌을 맞은 미혼모가족자녀 5명의 첫돌잔치가 함께 열릴 예정이어서, 싱글맘과 아기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유진 박은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과 무대가 있다면 장소나 조건을 가리지 않고 찾아가 연주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이번 계기를 통해 그는 한부모가족지원센터의 홍보대사로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시간을 극복한 그의 열정과 희망을, 연주를 통해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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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박 한부모 미혼모가족에게 희망연주 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