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매거진은 오는 12월 2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비욘드 뮤지엄에서 2011 두산매거진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해외 명품브랜드를 비롯한 170여 개의 유명 패션/뷰티/리빙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두산 매거진 자선바자회는 지난 1999년부터 열두 해 동안 진행된 ‘보그 자선바자회’를 확장한 이벤트로 올해 2011년부터는 두산매거진에서 발행하는 5가지 매체 (보그, 지큐, 보그걸, 얼루어, 더블유)가 전부 참여하여 업계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바자회에는 입장료 5천원을 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입 명품 브랜드의 의류와 가방을 비롯하여 국내 외 유명 브랜드의 의류, 화장품, 액세서리 및 문화 상품 등을 20~90% 할인된 가격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두산 매거진은 지난 12년간의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5억 7천여 만원을 결식 아동을 지원하는데 기부해 왔으며 올해도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기부하여 빈곤지역 아동들의 급식비와 문화비, 학습 보조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2011 두산매거진 바자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매거진의 5가지 매체 (보그, 지큐, 보그걸, 얼루어, 더블유) 홈페이지와 통합 사이트인 스타일 닷컴 (www.sty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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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매거진 2011 자선 바자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