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넥스트는 청년일자리허브와 공동주최로 ‘서울시청년허브국제컨퍼런스2013’의 한 세션으로 독일해적당 청년위원장 줄리아 레다를 초청하여 ‘넥스트파티: 미래의 정치이야기’를 개최한다.
줄리아 레다(Julia Reda)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유럽 각국의 청년당의 청년조직을 총괄하는 ‘유럽청년해적당’ 대표를 맡았다. 현재는 독일 해적당 청년위원장으로, 유럽통합과 온라인을 통한 청년정치, 민주주의 참여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독일해적당은 15석 확보로 독일 제4당으로의 등극 평균연령 30.2세 10세 이상이면 당원 가입 온라인 정책결정 시스템 등의 새로운 스타일의 정치실험을 이어오고 있다.
7일 오후 7시 홍대씽크카페에서 줄리아 레다(Julia Reda)는 ‘미래의 정치와 민주주의, 그리고 청년’이라는 주제로 해적당의 사례를 중심으로 직접 스피커로 나선다.
더넥스트 활동가 김건학(28) 씨는 “청년들이 삶의 재구성하는 과정에 민주주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치에 참여하는 방식 그 자체를 혁신 하는 과정이 지금 우리 세대가 고민해야 할 지점”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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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허브국제컨퍼런스 2013’서 ‘넥스트파티’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