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교육복지 정책 모색 공교육 내실화 및 교육격차 해소 위한 실질적 대안 논의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ㅣ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은 의원연구단체인‘교육정책거버넌스’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 의원은 7일 의원연구단체 중간보고회를 열고 연구중점과제 검토 및 정책 도출을 주문했다.(사진=강남구의회 제공)
특히 “지역 학생들이 공정하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강남구의 여건에 맞는 정책 모델이 필요하다”며, 교육청, 학교, 학부모, 전문가, 청소년 등 다양한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다층적 협의체를 통해 교육복지 실현의 실마리를 찾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정책거버넌스는 3개월간의 연구활동을 통해 구 교육 환경 분석 교육복지 사각지대 발굴 정책 제안 및 자문 지역사회 참여 기반 확대 교육 혁신 방안 도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회의 및 공개 토론회를 통해 정책의 투명성과 실행력을 높였다.
특히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특수교육대상자 등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에도 중점을 두고 있으며, 향후 거버넌스를 통해 도출된 정책 제안은 강남구청 및 서울시교육청과의 연계를 통해 실현 가능성을 적극 타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우 의원은“교육은 단지 학교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며,구가 교육복지 모범 지자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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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교육복지 발전 운영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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