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는 2일 필로폰을 판매 투약한 혐의로 이모(34)씨 등 30명을 검거하고 17명을 구속하고 13명을 입건했다.
경찰조사에서 지난 3월 5일 밤 11시께 주부인 이씨는 사하구의 모 여관에서채팅으로 만난 내연남으로 부터 필로폰을 받아 1차례 투약하는 등 투약한 혐의다.
경찰은 판매책으로부터 필로폰 44.6g, 1억 5천만원 상당을 압수했다.
경찰 필로폰 투약 가정주부 등 30명 무더기 적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