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회관에서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2013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개최한다.
개막식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서예, 문인화 등 19개 과목의 작품 전시 및 가야금 병창 등 5개 과목의 작품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시 여성문화회관(관장 하애란)은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솜씨로 정성껏 준비한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2013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29-31일까지 3일 동안 여성문화회관 대강당 등에서 개최한다다.
개막식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 1층 로비에서 초청내빈, 수강생,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며 테이프 커팅, 전시 작품 관람, 전통차 시음, 작품발표회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여성문화회관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수강생들의 열정과 정성이 깃든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작품전시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성문화회관은 ‘배우는 기쁨, 나누는 보람, 존경받는 여성’ 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3년 현재 정규반(28개반), 숙련반(17개반), 야간반(6개반), 특강반(32개반)등의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여성들의 경쟁력과 역량을 향상시켜 긍정적으로 활기찬 미래를 열어가도록 하는 여성사회 교육의 초석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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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화회관,수강생 작품전시 및 발표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