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는 12-14일까지 3일 동안 부산시청 1층 전시장(도시철동 연결통로)에서“우리동네복지관-동거동락”이라는 주제로 시 53개 사회복지관 사업과 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시민과의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진전은 아동, 노인, 청소년,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이야기로 풀어낸 120여점의 사진이 전시되며, 부산시민들에게 사회복지관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우리동네’에서 일어나는 좋은 일, 슬픈 일, 괴로운 일 그리고 행복한 일 등 평범한 삶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 곁에 늘 지역사회복지관이 있음을 알리고, 우리 이웃과 함께 한 일상의 모습을 스토리로 재구성하여 1편‘밝고 희망찬 우리동네 아이들’, 2편‘세상을 향해 도전하는 우리동네 청소년’, 3편‘생각의 장애를 넘어선 우리동네 이웃’, 4편‘삶의 무게를 이겨낸 우리동네 어르신’, 5편‘함께 울고 웃는 우리동네 이웃들’의 총 5편의 스토리로 지역사회복지관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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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사회복지관 사진전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