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검사장 문영호)은 최근 범죄 피해자의 인권보장 및 형사사법절차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2004년 10월 12일「범죄피해자지원실을 설치, 범죄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검찰 범죄피해자지원실 은 현재 피해자 상담 444명 법정동행 14명 사건처리결과 재판개시 재판결과 등 통지 1,232명, 피해자 내지 유족 구조금 지급 7명(지급총액 5,900만원) 등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검찰은 앞으로「범죄피해자지원실」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범죄 피해자의 인권보호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지검 범죄피해자지원실 을 방문 또는 전화(051 606-4222, 국번없이 1301)로 문의하여, 수사 및 재판절차 법률상 규정된 피해자 구조제도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증인으로 법정출석시 신변보호 요청을 할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재판정에서 진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검찰 범죄 피해자 지원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