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주차관리처, 사회복지법인 성애원 정기적 방문하여 다양한 기술 재능기부와 소통강화 나서
사회적 약자 배려 위해 설명절, 무더위 기승하던 6월 이어 3번째 주차관리처 나눔실천
무더위가 한풀 꺽인 9월,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사회적 약자들의 한숨은 깊어가지만, 부산시설공단의 사회적약자 배려를 위한 손길은 추석명절에도 끊이지 않는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 주차관리처 전직원은 5일 오후 금정구 금샘로에 사회복지법인 성애원(원장 김문정)을 찾아 사회적약자와 소통하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8월 30일 오후 현장사전방문을 통해 정비가 필요한 분야를 점검한데 이어 5일 현장지원이 펼쳐졌다.
성애원 시설물 가운데 수도 전기 등을 점검하고 수리하였고, 건물 입구 화단 초화 식재와 잡초 제거, 자전거 보수 정비, 쓰레기도 수거하였다. 필요한 생필품은 직원들의 자율 기부금을 모아 구입, 전달했다.
부산시설공단 주차관리처 소속 기동보수반과 전기, 건축, 기계, 통신, 녹지분야 전문직렬의 자체기술인력, 사무실 행정인력, 장비를 최대한 활동하여 정기적으로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를 이어가나가고 있다.
| 
부산시설공단,추석 앞두고 사회적약자 배려 활동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