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경비협회부산지방협회(협회장 김형중)는 오는 25-27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한특별정상회담 및 한-메콩정상회담을 맞이하여 Bexco와 동백섬 누리마루에서 보안검색업무를 지원하게 될 근무지원자 61명을 대상으로 법정필수교육인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남권 최다 항공승무원을 배출한 영상대학교항공관광학과와 국제적 감각의 전문서비스인을 양성하는 동의과학대학교항공서비스학과 학생중에 우수한 학생들이 선발되어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의 성과는 부산이라는 도시가 현 정부의 신남방정책 실현과 대륙의 관문 항도 부산의 컨셉이 일치하여 동북아 국제컨벤션의 메카로서 지역수요기반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구축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한편 경비협회부산지방협회는 부 울 경 지역의 경비업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수,목(3일간 24시간) 동서대양정캠퍼스 6층(지하철양정역 2번출구 20m)에서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을 실시하고 있다. 이 과정은 경찰청의 인가를 받아서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이며, 수료자에게는 재취업 에 대한 정보제공과협회 회원사의 구인요청이 있을 경우 직접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상담 및 문의 051)710-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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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보안요원 일반경비원신임교육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