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부산교육청 지역화교과서인 ‘부산의 재발견’ 연계 문화재 야행 속 퀴즈프로그램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오는 21-22일 서구 부민동 임시수도기념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0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 야행’ 행사로 온라인 퀴즈대회인 ‘알 쓸 피란 골든벨(알아두면 쓸모 있는 피란수도 부산 퀴즈 골든벨)’을 4 - 17일까지 개최한다.
알 쓸 피란 골든벨 대회는 시 교육청에서 개발한 지역화 교과서인 ’부산의 재발견‘ 교재와 연계해 1950년대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를 재미있는 퀴즈로 풀어보면서 자연스럽게 부산의 문화재 및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아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
부산문화재 야행 홈페이지(http://busan-heritage-night.com)를 통해 전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알 쓸 피란 골든벨 대회에 참가한 고득점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경품(온라인 문화상품권 1만 원)도 지급한다.
또한, 결선은 온라인 참가자 중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총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야행 행사장 천막교실에서 오프라인 대항전 형태로 이루어지며 역시 고득점순으로 상품(총 200만원 상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배경 시 문화체육국장은 “올해 피란수도역사 70주년을 맞아 부산의 역사와 문화유산 관련 문제를 풀어보는 과정에서 부산이라는 도시를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재 야행 피란수도 부산 골든벨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는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피란수도 70년 역사,부산에서 골든벨을 울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