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청소년이 듣고 싶거나 서로 응원하고 싶은 말 전달하기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부산서부경찰서(서장 박성호)와 부산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성희)는 27일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사진 ON, 사이버폭력 NO”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청사진은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에 진심인 아이들”의 줄임말로 사이버폭력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 홍보활동에 참여 의사를 밝힌 학생들(초･중･고교생 22명)로 구성한 자율활동 동아리이다.
릴레이 첼린지 캠페인은 매월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5월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듣고 싶거나 해 주고 싶은 응원의 말을 온라인상에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청사진에 가입하지 않은 학생을 비롯하여 학부모, 교사, 경찰관 및 사이버폭력 예방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다.
청사진 ON, 사이버폭력 NO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참여방법으로는 1.시작 멘트 “청사진 ON!, 사이버폭력 NO!”, 2. 듣고 싶거나 들려주고 싶은 청소년 응원의 말 남기기, 3. 해시태그(#청사진ON#사이버폭력NO)를 붙여 개인 SNS게시하면 된다.
부산서부경찰서장(총경 박성호)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뜻있는 캠페인에 참여해주는 학생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청소년 선도·보호 뿐만 아니라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해 선제적인 예방·수사활동을 실시하며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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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진 ON,사이버폭력 NO 릴레이 챌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