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노동청(청장 조주현)은 26일 근로자의날 을 맞이하여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총 46명의 근로자 및 사용자가 정부 포상 대상자로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훈격 별로는 경남 양산시 (주)넥센 소속 근로자 김정석씨가 동탑 산업훈장을 받는 등 훈장 3명, 산업포장 3명, 대통령표창 12명, 국무총리표장 13명, 노동부장관 표창 15명이 각 수상하게 되었으며, 산업포상 이상은 오는 30일 오후 3시 과천정부청사에서 전수식을 가질 예정이고, 대통령 표창 이하는 27일 부산구덕실내체육관에서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가 개최하는 노동절 대축제 행사시 허남식 부산시장과 조주현 부산지방노동청장이 전수하게 된다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은 노사협력증진 및 생산성향상 등에 공헌한 근로자와 사용자 등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산업현장에서 땀흘려 일하는 근로자를 격려하고 노사협력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매년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