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터넷방송국이 2022 지역우수벤처부문 우수벤처기업으로 됐다. 

2022 우수벤처기업은 성장률, 혁신성,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의 벤처기업중에서 67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부산인터넷방송국은 꾸준한 기업 성장,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기업으로 선정, 당당히 선정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인터넷방송국은 다양한 자체개발 솔루션과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기술력, ICT 기술력 등으로 꾸준한 성장과 기술력을 보여주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멀티미디어 모바일 증강현실(AR) 올라(allAR), 전자 (디지털)카탈로그 제작 플랫폼 플립스(Flips), 전국의 캠핑장, 야영장, 지역특화 농·어촌체험 농장·마을 등의 체험장과 이용자를 연결하는 체험 매칭플랫폼, 우리동네 쳄잼 등의 자체 개발 솔루션과 플랫폼이다.

모바일 증강현실(AR) 제작 플랫폼 올라(allAR)의 경우 해외의 증강현실 마커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국산화하여 누구나 쉽게 멀티미디어 AR 앱을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하고 국내외 산. 학의 모바일 증강현실 AR 적용 지원을 통한 AR 보급화 및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

이 밖에도 부산인터넷방송국은 전문 디자이너가 없어도 기업 및 제품 홍보를 위해 제작, 배포할 수 있는 전자 (디지털) 카탈로그 제작 플랫폼 플립스(Flips)를 제작하여 코로나19가 기승하던 시기 기업들의 국내외 비대면 홍보마케팅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전통시장 통합상권 CMS 및 반응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통시장의 360도 가상체험을 위한 VR 지도 제작을 통한 전통시장 온라인 마케팅 등에 일조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있다. 

부산인터넷방송국 김대정 대표는 “부산인터넷방송국의 기술력과 혁신성 등을 인정받아 2022 우수벤처선정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과 플랫폼의 고도화를 위해 부산인터넷방송국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노력하고 있으니,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