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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도서관의 날' 행사에 부산도서관, 시청 시민도서관 등 부산지역 49개 공공도서관 참여
한국디지털뉴스 전성금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4월 부산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제60회 도서관 주간'과 '제2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 지역 공공도서관은 작가초청 가족 공연 체험 특강 이벤트 등 49개 관에서 총 480여 개의 행사를 운영한다. 부산도서관은 철학으로 발견하는 내 안의 사랑 본능을 주제로 ‘이충년 작가 초청 강연회(4월 12일)’,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과 입말로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있잖아, 도서관은 커다란 책이야(4월 13일)’ 문화 공연 등을 운영한다. 남정은 시 청년산학정책관은 “지역의 도서관이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에 활력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과 독서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을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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