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시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좌로 구성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9-30일까지 제9기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제9기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오후 7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올해는 도시디자인, 도시계획, 생활권계획, 도시경쟁력 방안 등 미래지향적 도시정책과 민선 8기 부산의 도시목표·시정 운영 방향을 소개하는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시 누리집 행사모집 신청란(busan.go.kr/minwon/occation)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0210kth@korea.kr) 또는 우편(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도시공간계획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임원섭 시 도시공간계획국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우리시 도시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게 관련 전문가들의 강의들로 내실 있게 준비했다”라며,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해 부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고 고민하는 좋은 기회의 장인 만큼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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