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업, 도시에 치유를 담다」라는 주제로,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경관단지에서 열려 채소 모종 심기와 씨앗 심기 떡메치기 전통놀이 이색 체험존 유채꽃 미로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는 특별행사, 경진대회도 만나볼 수 있어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ㅣ부산시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경관단지에서 제21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부산농업, 도시에 치유를 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유형의 농업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박람회에는 농업인, 도시농업인, 농협, 농업 관련 학교와 유관기관, 우수기업체 등 농업 관련 단체들이 대거 참석한다.
유채꽃 경관 단지와 어우러진 다채로운 볼거리와 농업인, 시민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는 물론, 토마토 샐러드 나눔행사, 꽃과 식물을 활용한 패션쇼인 '바디플랜트 런웨이 퍼포먼스'와 각종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참여는 오는 10일부터 부산도시농업박람회 누리집(dosinongup-busan.c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시민농업팀(051-970-37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미복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잠재력을 보여주는 부산농업 플랫폼 박람회로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가 마련돼 있으니,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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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