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연구원과 (사)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가 7개월간 과업 수행 예정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5일 수출지원 정책 추진 강화 등 원자력 생태계 복원 경향에 적극 대응하고 시 원자력산업 육성계획의 효율적인 수립과 시행을 위해 시 원자력산업 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다.
(재)부산연구원과 (사)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가 과업 수행자로 선정돼 공동이행 방식으로 과업을 수행한다. 김기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우리시 원자력산업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원자력 전주기를 완성할 원자력산업 육성의 허브로 나아갈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원자력산업 발전을 위해 우리시도 함께 방법을 모색해 지역 원전 기업들이 원자력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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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원자력산업 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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