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31일까지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려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고령친화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 주관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독거노인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노인이라 좋다(Know인 is good), 노(老)플루언서 이다. 노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다른 세대 간 이해와 포용을 높이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67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www.lovesenior051.co.kr) 인스타그램(bscsenior051) 카카오톡(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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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독거노인 인색개선 콘텐츠 공모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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