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지자체 최초 수상…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도약 비전 제시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일 오전 11시 30분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연합뉴스TV 제13회 경제포럼‘제1회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지자체 최초로 산업·일자리 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물류·금융·디지털 등 첨단산업 육성과 고용 성과를 높이 평가한 결과다. 부산은 가덕도신공항 건설, 14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청년 고용률 최고치 기록, 상용근로자 100만 명 돌파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행사에서 이준승 행정부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적 혁신 거점이자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부산의 전략을 소개했다.
박 시장은 “이번 수상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균형발전과 해양 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산업 일자리 창출 부문‘리부팅 지방시대 대상’수상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