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서면 번화가서 800여 명 참여… 미소·친절·청결 캠페인 동시 진행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2일 오후 4시 부산역과 오후 6시 서면 번화가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와 추석 손님맞이를 위한 대규모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22일 오는 10월1일)’에 맞춰 진행되며,국민운동단체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쓰레기 수거와 함께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가두 캠페인을 벌이며 ‘미소·친절·청결’ 문화 확산에 나섰다. 박형준 시장도 서면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했다.
시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기간 중 경기장 주변, 성화봉송 및 경기 코스 구간까지 정비를 확대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 시장은 “전국체전, 장애인체전, 추석 손님맞이를 계기로 미소와 친절, 청결이 가득한 부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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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전국체전 앞두고 환경정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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