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로 오는 10월까지 개별시스템 구축 및 기존시스템을 보강하고, 2단계로 내년 1월부터 통합행정혁신시스템과 통합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시는 개인·부서별 혁신 성과를 통합관리하고 평가하는 혁신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혁신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보화기술(IT)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지식관리시스템(KMS)을 기반으로 가능한 콘텐츠를 보강 추진하며, 통합행정혁신시스템 구축과 연계하여 혁신활동 성과를 통합관리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1단계로 오는 10월까지 개별시스템 구축 및 기존시스템을 보강하고, 2단계로 내년 1월부터 통합행정혁신시스템과 통합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1단계는 지식포털 및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혁신마일리지 운영, 사이버 혁신방 운영, 혁신과제관리시스템 운영, 혁신제안관리시스템 운영 등 개별시스템을 운영한다.
현재 수작업중인 혁신마일리지 운영은 오는 10월 시스템을 구축하여 혁신과제 발굴, 혁신성과 홍보 등을 추진하고, 현재 운영중인 사이버혁신방은 지속적인 운영으로 혁신을 서로 공유해 나가며, 지난해 10월부터 구축 운영중인 혁신과제시스템은 추진실적,진도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혁신제안관리시스템은 오는 4월중으로 구축하여 혁신채택 과제를 등록 관리해 나갈계획이다.
또한 내년 1월부터 추진될 2단계는, 오는 10월 완료예정인 업무관리시스템,성과관리시스템,고객관리시스템 등 통합행정혁신시스템과 연계하여, 업무관리 시스템에 의한 업무평가와 혁신관리시스템에 의한 활동평가, 그리고 고객관리시스템에 의한 고객평가를 바탕으로, 성과관리시스템에 의한 계량평가와 비계량 평가를 통하여 실적과 능력을 평가하여 성과보상을 실시하는 체제로 통합관리되어, 혁신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혁신관리시스템 구축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