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허상구)는 지난 10일고성군 마암면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범숙을 방문하여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통영해경은 정비계에서는 경찰관 및 함정정비반 요원 등 5명이 고성군 마암면 실리 소재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 범숙 을 방문하여 바닷가에 방치된 폐그물을 이용하여 장애인 어린이들이 공놀이 등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시설 방지막 설치공사를 해주는 등 훈훈한 사랑을 나누었다.
해경은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고 소외되고 어려운 생활환경을 직접체험하며 봉사함으로서 늘 국민과 함께하는 신해양경찰상을 정립할 계획이다.
통영해경 장애인복지시설 찾아 봉사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