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5일 새벽 1시 취객들이북적이고 있는 가운데 호객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부산 사상구 괘법동 (속칭) 뽀뿌라마치 일대는 25일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이 거리는 취객들로 붐비고 평일에도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수십명의 호객행위는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 취재진에게 한 호객꾼은 말을 건냈다 형님, 10만원이면 2차까지 갑니다.한 취객은 호객꾼과 함께 발걸음을 옮겼다. 목적지는 xxx 간판이 걸려 있는 건물로 2명의 취객이 그곳으로 향했다.
한편 인근 주민 K씨는 주변에 학교가 있어 아이들 교육상 너무 좋지 않다며, 도로 하나만 건너면 모텔 등 각종 유흥업소가 즐비하다며 하소연을 하고, 이 지역을 중심으로 성매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경찰의 지도와 단속이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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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드는 호객행위 성매매 나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