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총선승리를 위한 야권단일화 부산시민회의는 민생민주부산시민행동, 풀뿌리네트워크등 부산지역 주요 연대조직단체와 부산참여연대, 부산민언련, 환경운동연합, 부산여성회, 부산청년회, 부울경대학생연합, 진보광장, 자치21, 사회복지연대, 노동인권연대 등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시민사회단체가 총 망라되어 있다.
오는 17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 룸에서부산시민회의 소속단체 대표자 및 책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권단일화부산시민회의 출범한다.
부산시민회의는 지난기간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꾸준한 논의를 진행한 결과 지역 야권연대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민생파탄책임을 물어 국민과 함께 심판하고 한나라당 일당독식구조를 마감시켜 지역의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는 계기로 만들자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출범을 선포하고 총선승리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할 계획이다.
기자회견문
<부산시민회의>의 야권단일화는 구시대적인 정치권력을 심판하기 위한 단결한다.
현 집권세력의 교체 없이 부산의 변화와 대한민국의 행복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우리는 야권단일화를 통해 현 집권세력을 심판하고 새로운 정치환경을 창출할 것입니다.
4. 부산시민회의 활동계획 요지
정치협상과 대중운동방식을 통해 2012 총선승리를 위한 야권연대와 후보단일화 실현하고 야당 및 학계, 시민사회와 공조하여 정책공약을 개발, 공동정책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또한 유권자운동 활성화하여 각 소속 단체간 지역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새로운 정치운동방식의 정형을 창출해 갈 계획입니다.
5. 향후 야4당과의 사업방향
부산시민회의는 향우 야 4당과의 연석회의 틀을 구성하여 지역 야권연대실현을 위한 2012 총선후보조정을 위한 협상과 공동정책개발을 위한 논의를 가져가면서 한나라당에 대항하는 단일후보선출과정을 가져나갈 것입니다.
6. 동남권원탁회의 구성
2012년 총선의 승패를 좌우하는 부산,울산,경남에서부터 야권연대와 민주,진보진영의 단결을 높이기위해 동남권 원탁회의를 개최하여 울산과 경남의 민주,진보세력과의 협력과 공동행동을 도모해 나갈 것입니다. 현재 동남권 원탁회의 구성을 위한 지역 책임자간 내용을 포함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고 10월-11월 초경 구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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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총선승리 위한 야권단일화 부산시민회의 출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