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시·도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에 대한 환경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28-29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지난해 시·도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평가보고회)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이규용 환경부차관, 김용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전국 시·도 및 시·군구 환경공무원 27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환경관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지난해 시·도 환경관리 실태평가결과보고, 환경관리 우수기관 및 공무원의 사례발표 등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김용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께서는 환영사를 통하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환경관리를 위하여 헌신노력하고 있는 환경공무원에게 감사의 말과 환경문제의 중요성에 대하여 거듭 강조했다.
경북도는 자율적인 환경관리
자율점검업소 확대지정(27 -121개소)
방문 예고제 실시(月 단위 - 15일)
환경민원 서비스 개선(100% 우편접수, 문자서비스 시스템 확대 등)
영세기업체에 대한 환경기술 지원단을 구성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기업의 효율적인 환경관리를 지원하기 위하여직원간 업무공유를 통한 멀티플레이어화, 기업에 대한 법령의 신속한 정보제공 등 기업과 환경행정 상생을 위한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기업하기 좋은 경북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경북도 환경관리 우수기관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