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대구시 서문시장 4지구 화재 중구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윤순영 중구청장)는 서문시장 화재로 교통이 통제된 서문시장 인근도로를 5일 0시부터 전면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새벽 2시 8분 서문시장 4지구 화재발생 이후 서문시장 인근도로는 차량통행을 전면 금지하고 행정차량, 봉사차량 등만 통행을 허용했다. 중구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서문시장의 조속한 정상화와 인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전면 해제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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