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2일 민선도정 10년의 보람과 성과를 청렴경북 이미지로 마무리하고, 5. 31 지방선거로 흐트러진 공직사회 분위기를 쇄신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청렴 민선 4기를 시작하기 위하여 (공직자 New-Mind 7대 강령 실천)운동을 체계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New-Mind 7대 강령은 사고의 혁신과 발상의 전환으로 모든 민원 행정서비스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처리하는 새로운 공직자세 정립으로 깨끗하고 신뢰 받은(청렴 경북)을 실현한다.
New-Mind 7대 강령 실천을 위하여 먼저 8일 강령 실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홍보 스티커(붙임) 2종 1,000부를 제작배포하여 각 부서의 출입문 등 직원들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여 개개인 스스로 마음을 다잠는 계기를 마련키로 했다.
New-Mind 운동은 무엇보다 공직자 스스로의 실천의지가 중요함으로 강제성 보다는 자율적으로 실천하여 ‘05년부터 매월 1일을『淸廉 도정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는「공직윤리 자율진단 System」을 통하여 자가 진단하여 스스로 반성하고, 흐트러진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마음을 다잡는 방법으로 자율실천하는 것을 원칙한다.
New-Mind 7대 강령 실천결의대회(9월)
간부공무원(5급이상) 뉴-마인드(New-Mind) 교육(9-10월)
New-Mind 실천 강령 핸드북 제작 배부(8월) 등을 병행 추진하여 공직자 New-Mind 7대 강령의 실천이 효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청렴경북을 실현하기 위하여 민선 4기 출범과 동시에 부패척결 도지사 당부서한문 발송 등(윗물 맑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공공기관·의회·경제·법조·시민사회 등이 함께 참여하는 (반부패 투명사회 협약)을 체결하여 클린경북 실천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등 청렴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렴경북 위한 공직자 New-Mind 7대 강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