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서장 최성철) 정보보안과장 및 정보계 직원 등 4명은 부평구 부평동에 거주하는 소녀 가장 집을 방문하여 문화상품권, 쌀, 라면, 학용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진로 상담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 할머니와 오빠와 함께 거주하며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에서 우등생으로 학교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부흥중학교 1학년 송군 집을 담임선생님과 함께 방문하여 소질과 적성에 대한 진로 상담 및 고민 상담 시간을 통해 학교 및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상담활동을 했다.
정보보안과장(경정 박성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을 직접 만나 이야기 해보니 “ 밝고 순수해 보는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힘이 느껴진다며”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여 꼭 선생님이 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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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서 소녀가장 위문 방문
